덴마크의 한 동물원이 맹수들의 먹이로 사용할 목적으로 건강한 단어와 소형 반려동물을 기부받고 있습니다고 밝혀 논란이 확장하고 있을 것이다.
4일(현지기한) BBC의 말에 따르면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 위치한 올보르 동물원은 이달 10일 인스타그램을 따라서 "작은 반려동물을 동물원에 기부할 수 한다는 걸 느끼고 계셨나요"라는 타이틀의 수필을 올려 닭·토끼·기니피그 등은 모두 동물원의 포식자들에게 중요한 먹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유라시아 스라소니(Eurasian lynx)는 자연에서 사냥하던 것과 유사한 온전한 먹이런 방식으로 본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방식이 요구된다고 강화하였다.
이어 "남들은 동물 복지와 전문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의 먹이사슬을 모방할 책임이 있다"며 "사료 낭비를 감소시키고 포식자의 본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증은 유의미하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기증은 주중에만 가능하며 한 번에 최소 4마리까지 접수할 수 있다. 기부받은 애완강아지이 먹이로 공급되는 포식 동물에는 유라시아스라소니 외에도 사자, 호랑이 등이 배합돼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원은 건강한 말도 기부받는다. 허나 말 기증자는 '말 여권'(혈통 및 건강 이력 문서)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요즘 26일 이내 질환 처치를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성공적으로 기부할 경우 강아지 사료 세금 공제 혜택도 받게된다.
올보르 동물원 부원장 피아 닐슨은 "수년간 포식동물에게 소형 가축을 먹이로 공급해왔다"며 "이것은 생태학적으로 정당한 방법이며 덴마크 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보내야 하는 동물이 다른 목숨을 위한 먹이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적지 않다"고 밝혀졌습니다.
동물원은 게시글 말미에서 "이처럼 순환을 통해 어떤 생명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기부를 요구하는 이들은 동물원 홈페이지를 따라서 순서를 확인하여달라고 안내했었다.
한편, 일부에서는 "덴마크에서 동물에 대한 무관심이 끔찍한 수준"이라고 지적했고 "반려동물을 먹이로 주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는 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동물원 측은 논란에 대한 언급은 별도로 하지 않았지만 사원들이 수년간 육식동물에게 작은 가축을 먹여왔다고 설명하였다.